한비자
태산에 부딪혀 넘어지는 사람은 없다.
사람을 넘어지게 하는 것은 작은 흙더미이다.
내 상상 속의 우주 입욕제: 실 사용 사진이 없어서 타 블로그 링크로 대체합니다.↓
후후... 생각나는 것이 있다.
사용 후기
1. 색상이 청크린(욕조가 베이지색이라 더욱 망한 각)
2. 향이 약해서 향에 예민한 분도 사용 가능
3. 유분기가 있어서 개인적으로 만족(나이 드니 너무나 피부가 건조합니다...)
4. 유분기 때문에 세제로 욕조 청소 꼼꼼히 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을 시 부모님 등짝 크러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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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고민하게 된다. 30살 전 까지만 해도 내가 생각하는 것에 의심하는 것이 없었는데 요즘은 확신했던 것들 조차 의심하게 된다.
내가 선의를 가지고 했던 행동이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있고, 심지어는 선의라는 것을 알고도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대학생 때 같은 실험조가 되었던 학교 선배가 있다. 그 선배는 사람을 평가할 때 첫만남에서는 행동 하기를 '저 사람은 나에게 적일 수 있다' 라고 생각하고 알아간다고 했다. 그런 사람도 있는 반면에 누구에게나 친절한 사람이라는 기대를 하다가 배신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다. 나는 그런 배신감을 겪고 싶지도 않고 누군가를 잘 못 판단했다는 후회를 하고 싶지도 않아서 사람을 판단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해봐야 무엇을 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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